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하는 ‘2024 청년의날 정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취업에 대한 동기 부여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도전 프로그램(최소 5주, 40시간 이상)과 도전+ 프로그램(중기: 최소 15주, 120시간 이상 / 장기: 최소 25주, 200시간 이상)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에게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취업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각 프로그램을 정상 이수할 경우 수당을 지급하여 경제적 지원까지 병행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 부스 방문 시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대한 혜택, 프로그램 구성, 참여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는 한편, 청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였다.
특히, 청년들이 구체적인 지원 프로그램과 실제 경험담을 접할 수 있어 현장에서는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각 프로그램의 특성과 이수 후 혜택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청년들이 정책박람회를 통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다양한 혜택을 쉽게 접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취업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의 꿈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강원, 전북 등의 지역에서 총 41개의 운영기관을 통해 진행 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24(https://work24.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