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상공회 대표 기수인 19기는 11월 12일 강화도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주식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화도 전등사에서 고요한 경내 산책을 즐기며, 강화씨사이드리조트를 방문하여 곤돌라, 루지를 체험했다. 아울러 소창 체험관을 둘러보며 소창 역사 해설, 소창 스탬프 체험 활동, 강화 순무차 시음을 경험했다. 이후 강화풍물장터를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김윤식 원우는 “복잡한 일상 속 가까운 강화도에 나와 ‘형형색색’ 절정에 오른 전등사의 단풍 구경도 하고 신선한 공기와 함께 가볍게 걸을 수 있어서 좋다”면서 “특히 루지를 타면서 힐링 체험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