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기간 한정으로 오픈하는 ‘무민 카페(MOOMIN CAFE)’를 소개했다.
◇ ‘토베 얀손’에 의해 태어난 북유럽 감성의 캐릭터 ‘무민(MOOMIN)’
‘무민(MOOMIN)’은 스웨덴계 핀란드인 예술가인 ‘토베 얀손’이 소설과 만화 및 그림책을 통해 세상에 선보인 캐릭터다. 1930년 처음 등장한 이래 이를 모티브로 한 굿즈와 애니메이션은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기간 한정 오픈
전망 명소로도 손꼽히는 ‘시부야 스카이(SHIBUYA SKY)’가 위치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5월 30일까지 ‘무민 카페’가 기간 한정으로 오픈한다. ‘무민 카페’는 무민의 세계관을 재현한 공간으로 누구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유동 인구가 많은 시부야의 분위기에 걸맞게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운영돼 음료를 중심으로 맛있는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 무민의 세계관, 그리고 북유럽 감성의 음료
‘무민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는 너무 귀여워서 마시기 아까울 정도의 라떼아트가 그려진 라떼다. 무민의 등장인물인 ‘무민트롤’, ‘리틀 미’, ‘스너프킨’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꽃과 석류 소다(お花とザクロのソ?ダ)’는 무민의 등장 인물인 ‘스노크 아가씨’를 모티브로 삼아 식용 꽃으로 장식했다. 북유럽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다와 석류를 활용함으로써 새콤달콤한 맛에 청량감을 더한 음료다.
또한 소설 ‘즐거운 무민 일가’에 활용된 표지를 모티브로 무민 친구들이 마치 구름 위에 올라타 있는 듯한 느낌을 형상화한 코코아 등 무민의 세계관과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료들이 메뉴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머그, 텀블러, 토트백 등 무민 카페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도 마련돼 있어 일상 생활에서도 무민과 함께하고자 한다면 구입은 필수다.
무민의 세계관과 북유럽의 감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의 무민 카페는 5월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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