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2023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제2회 USG 공유대학 취업 이룸 직무박람회&청춘잡담(JOB談)’ 행사를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USG 공유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의 일반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근의 채용 트렌드 안내와 직무 관련 상담, 인사담당자와의 실전 면접 기회 제공, 취업에 성공한 선배와 취업준비생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
직무박람회에는 △삼성중공업 △효성중공업 △한화정밀기계 △디엔솔루션즈 △고려아연 △다쏘시스템코리아 △대우조선해양 △덴소코리아 △동양 △동진테크윈 △루센트엘앤디 △부경 △삼송 △쏘테크 △영풍전자 △포스텍 △포인트임플란트 △한국항공서비스 △해성디에스 △현대위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23개 기업 및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및 실무 현직자들이 참여해 취업준비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역량과 자질 및 자사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첫날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 기업 부스별로 플랫폼 공유대학 핵심 전공 분야(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스마트제조ICT, 스마트공동체, 미래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 관련 직무상담을 진행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별도로 플랫폼 USG 공유대학 및 사업들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이미지 메이킹, 취업 타로, 스탬프 미션,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관 부스도 운영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둘째 날인 24일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했으며, ‘2023 채용 트렌드’ 특강을 시작으로 USG 공유대학을 졸업한 LG전자와 볼보그룹코리아에 취업한 선배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청춘잡담’을 현장에서 진행한 것은 물론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했다.
특히 참여 기업 중 채용을 희망하는 인사담당자는 따로 채용 부스를 활용해 채용 면접을 진행했고, 행사가 종료되더라도 지속적인 채용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이번 직무박람회는 지역 청년들에게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의 매칭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자신에게 필요한 취업 역량을 알게 해주는 시간이 되고, 기업에는 지역 인재 발굴의 기회가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더 많은 지역 인재를 양성해 채용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기획 및 운영을 진행한 잡담 강현규 대표는 “지역에서 육성된 인재를 알리고, 지역사회에서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 취업 담당자분들께 USG 공유대학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구직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가 제공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잡담 소개
잡담은 일반적인 대학 취업 및 진로 캠프, 특성화 캠프에 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교와 대상 학생들의 전공, 지원 산업군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취업캠프, 특정 기업 대상 캠프, 취업동아리 운영, 직무박람회 등)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취업솔루션’을 통해 기업분석, 산업분석 기반 취업 성공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AI 면접노트 등 30여 개의 취업 메뉴를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잡담 김성동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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