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5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2025 대만 타이페이 AI헬스케어 지역특화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서울시 소재 AI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 10개 사가 선정돼 참가할 예정이며, 핵심 일정인 11월 5일에는 현지 바이어와의 1:1 맞춤형 수출상담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사전마케팅, 현지 상담회, 네트워킹 및 컨설팅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사전마케팅 단계에서는 대만 현지 바이어 발굴과 수출컨설팅이 제공되며, 공동 e브로슈어 제작과 온라인 홍보를 통해 현지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현지 상담회에서는 기업당 평균 5건의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이 예정돼 있다. 행사장에는 전담 통역 인력과 상담장, 제품 홍보물 등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환경이 제공된다. 더불어 기업별 사전 컨설팅과 현지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돼 수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상담회는 서울시 중소기업의 AI헬스케어 분야 대만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현지 바이어와의 실질적 비즈니스 상담, 네트워킹을 통한 수출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중소기업해외전시포털(www.smes.go.kr/sme-expo)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52만원(VAT 별도)이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기획관리실(02-2658-0958)로 하면 된다.
이번 상담회는 AI헬스케어 분야 대만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현지 바이어와의 실질적 비즈니스 상담, 네트워킹을 통한 수출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