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방송예고편>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ENA 채널과 SBS 플러스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14기는 40대 전후의 '골드미스&미스터’들이 모인 리얼 데이팅 편이다. 14기에는 역대급 미모와 매력의 솔로녀들과 다양한 경험과 스펙을 가진 솔로남들이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옥순은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나, 공식 연애는 10년 전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고 또 유부남이나 여자친구 있는 사람이 솔로인 척하면서 다가오는 일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영호는 이대호 닮은꼴로 댄디한 외모와 유머감각을 겸비했으나, 33~34세에 결혼할 뻔했는데 못 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차인표 왕초 성대모사로 제작진까지 빵 터뜨리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고 전해진다.
경수는 LG에 들어가서 10년 동안 생활하다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특급 이력을 공개하며 LG 트윈스 현 캡틴 오지환이 영상 편지로 등장해 경수를 응원하기도 했다.
순자는 10년 넘게 여자가 많이 없는 직업인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다고 밝혔으며, 선이나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3MC를 놀라게 했다.
또한 테니스, 탁구부터 쇼트트랙 국가대표 준비까지 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숙은 화려한 비주얼의 대학교 교수였으며, 일을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 시기를 놓쳤다고 말을 하는 등, 유명 토플 학원의 스타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나는 SOLO’ 재방송은 SKY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53분에 방송되며,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넷플릭스 등의 OTT 서비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