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아스콘 업계 탄소중립 선도 실현
더블 이펙트 그린월 시스템 제품 개발
탄소중립은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환경에서의 성공의 열쇠이다.
탄소중립이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 (산림 등) 또는 제거 (CCUS 등) 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윤성산업개발은 탄소중립을 위한 아스팔트 생산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스팔트 혼합물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가열 온도를 낮추는 중온 아스팔트 혼합 기술과 120℃ 이하에서 아스팔트 혼합물 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2021년에는 탄소중립 녹색경영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윤성산업개발 최유승 대표는 “탄소중립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시대적 흐름으로 여러 업계에서 발 빠르게 동참하고 있다”라며 회사 내 기업부설연구소인 탄소 저감 R&D센터의 연구원들을 주축으로 탄소 저감을 실현하는 기술 개발 제품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순환상온안정처리 기층재, 순환중온개질아스팔트 혼합물 등 다양한 저탄소 제품들은 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현재 시장 진입 단계에 있으며, 탄소저감형 저가열 아스팔트, 석탄재 기반 다공성 제올라이트 제품들은 꾸준히 R&D를 수행하여 개발을 앞두고 있다.
그 외에도 버스정류장이나 스쿨존과 같은 도로 취약지구에 보행자 보호 및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더블 이펙트 그린월 시스템(Greenwall System)은 현재 시제품이 나온 단계로 천안시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테스트배드는 효용성이 높은 기술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성산업개발은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 제품을 통해 업계를 혁신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사진 제공: 윤성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