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27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실무자, 교?강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영도구 장애인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대 특수교육과 박재국 교수, 부산지체장애인협회 해운대지구 이태성 지회장을 초청하여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와 운영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 관계자가 서로 연대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데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 현장에서 장애유형과 정도에 따른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2022년 교육부 지정 신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다함께 배우고 多가치를 나누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영도’를 비전 아래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습문화도시, 도전이 내일로 이어지는 배움의 가치, 너나들이 배움터 등 20개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평생교육의 폭을 넓히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