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리, 홈플러스 1호점 영등포점 그랜드 오픈
- 홈플러스 최초 입점. 올해 3월 글로벌 1,000호점 기념이벤트도 진행
- 2월 22일 오프닝 세레모니 성황리 개최. 매장 규모 679평으로 구성.
- 니토리 홈플러스 영등포점 니토리그룹의 983번째 점포로 기록돼
“세계인에게 주거의 풍요로움을 제공한다는 당사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해외전개를 추진한다.”
일본 No.1 라이프스타일브랜드 니토리가 전년도 .이마트(하월곡점-국내 1호점)에 이어 홈플러스와도 처음으로 손을 잡고 홈플러스 1호점(니토리 국내 2호점)을 그랜드 오픈한다.
니토리코리아(한국법인 대표이사 오누키 케이고)는 22일 오전 홈플러스 영등포점 2층에서 니토리 본사 및 니토리코리아, 홈플러스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닝 세레모니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이날 그랜드 오픈했다.
이날 아침 열린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환영 및 개식선언 ▲참석 내빈소개 ▲니토리 대표자의 내빈축사 ▲홈플러스 대표자의 내빈축사 ▲테이프컷팅 ▲컷팅식 ▲폐식 선언 ▲언론사 질의 응답 등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니토리홀딩스 타케다 마사노리 부회장(니토리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니토리코리아 오누키 케이고 대표이사, 니토리코리아 신지원 점포운영부 본부장, 홈플러스 주요 임원진, 그리고 관련 업계의 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니토리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1층에 매장 약 679평 규모로 구성된다는 것이 니토리측의 설명이다.
이번 국내 2호점을 정식 오픈한 니토리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2호점 직후인 3월에 글로벌 차원으로 1,000호점을 오픈하게 됨에 따라 “곧 세계에서, 그룹 1,000개 점포 달성 기념제”라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니토리는 이번 홈플러스 1호점(니토리 국내 2호점) 오픈 기념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1,000호점 돌파 기념세일(약 1,300 아이템) ▲가구한정 70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료와 조립비용 무료 ▲구매상품별사은이벤트(마감 3월3일)-소파(2인용이상) 구매시, 달리아 쿠션 증정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 동시 구매시 침대패드 증정 ▲식탁 테이블 세트(의자 2개와 테이블) 구매시 슬림웨건증정 등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픈 당일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방법은 ▲니토리 5만원 이상 구매시 홈플러스 3천원 할인권 선착 증정 ▲카카오톡 친구추가
이벤트(구매고객 대상-선착순 1,000명 한정) ▲인스타그램 이벤트(구매고객 대상-선착순 500명
한정)-니토리 상품 구매 영수증 지참 이벤트존 방문, @nitorikorea
팔로우, 니토리 이벤트존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국내 전체 2호점을 오픈한 니토리 홀딩스(삿포로시 키타구 소재, 대표이사 사장 시라이 토시유키)는, 지난 1967년 창업 이래, “주거의 풍요로움을 세계의 사람들에게 제공한다”라는 로망을 원점으로, 가격과 품질에 고집한 “오, 가격이상”의 상품개발을 거듭해 오며 점포를 확대해 온 기업이다. 설립 이래로 36년 후인 지난 2003년에는 일본 국내 100개 점포를 달성했고 2007년에는 대만에 해외 첫 출점을 했다. 지금은 대만을 비롯해 중국 대륙,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한국, 베트남 등 8개의 나라 지역에 걸쳐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