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이하 KODICA)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24년 싱가포르 방송기술전시회(BroadcastAsia)’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국내 방송장비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시장 개척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 진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혁신성을 인정받은 국내 방송장비/ICT 기업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B2B마케팅, 전시회 파견을 지원한다. 
전 세계에서 50여개국, 약1,000개사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로 전시 기간 중에는 기술시연회, 체험관,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 BCA 한국관 참가업체는 Digital ip Intercom system, Real-time 3D Onair graphics Solutions, OTT/IOT smart system,  IT/SR solution, Flatform Service등 첨단기술력을 갖춘 우수한 방송장비/ICT 신제품을 선보인다.
KODICA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방송기술/ICT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에서  국내 우수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이 기술시연을 통해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수출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