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2024년 올해 3월부터 미래내일일경험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 및 운영을 하고 있다. 현재 산업체의 채용 경향이 수시·경력직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일경험은 매우 희망적인 기회로 자리매김되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일경험사업에 긍정적인 반응과 참여에 적극적이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은 8주에서 12주 동안 참여기업에서 현직자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고, 경험을 토대로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 역량을 쌓게된다.
콘텐츠제작&디자인 분야로의 사전교육 40시간을 이수하고 참여기업으로 매칭되어 일경험을 시작하게되는 프로세스로 진행되며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통해 기업은 인재 고용을 실현할 수 있고, 청년은 직무 경험을 쌓아 취업으로 다가갈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올해 10기를 마지막으로 총 131명 사전교육 실시와 123명 일경험 개시로 목표대비 123%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통합지원센터인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2024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의 우수성과 확산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참여기업과 청년, 운영기관에게 응원의 시간을 갖게하였다. 청년고용정책 참여 우수 청년, 기업 등 시상, 우수사례 발표, 토크콘서트등 행사를 진행하여 미래일경험, 청년도전지원사업등 참여청년 250여명을 초대하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2025년을 준비하는 의미로 컨퍼런스는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미래일경험사업을 더 탄탄하고 내실있게 준비하여 기업과 청년의 만족도 최대화와 나아가 청년고용과 취업시장의 활성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하였다. 현재는 2025년을 대비하여 기업의 사전 참여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의 확산을 위한 많은 참여와 의견제시를 기다리고 있다.
취업의 문이 점점 좁아지면서 청년의 꿈과 사회의 일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현실의 벽을 일경험이라는 또 다른 스펙으로 실현될것이며, 정부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올해 첫사업이니만큼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내년에는 탄탄한 운영과 우수한 기업발굴, 일경험이 꼭 필요한 청년 발굴을 위한 고도화에 집중할것이라고 (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이근구회장은 밝혔다.
문의: 취창업지원센터(☎070-5226-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