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이 국경없는 수의사회가 전북 군산 유기·유실동물보호센터에서 진행한 올해 마지막 의료봉사에 약품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최근 군산시 유기·유실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유실 동물 59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 예방접종, 전염병 검사 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김남수 전북대학교 교수와 노윤호 경상대학교 교수, 대학원생들,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봉사에서 동물들의 치료를 위해 자사의 주사제인 ‘셀리녹스-주’를 후원하며 동물들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유기·유실 동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