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효과적으로 알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6 정부광고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4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정부 정책과 공공캠페인을 국민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창의적인 광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총 5개 기관의 정책 및 캠페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세부 주제는 ▲경찰청 '청년 대상 마약 예방'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인식개선' ▲소방청 '심폐소생술 실천 확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 국민비서 인지도 확대 및 이용 활성화' 등이다.
공모는 디지털·방송영상, 인쇄·옥외, 국민경험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디지털·방송영상 부문은 온라인 및 방송매체에서 활용 가능한 영상 형식의 정부광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분야로, 10매 이내의 기획안(PPT)과 1분 이내 영상 시안을 제출해야 한다.
인쇄·옥외 부문은 신문·잡지·빌보드·포스터·교통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 가능한 광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며, 기획안(PPT)과 인쇄·옥외 시안을 제출하면 된다.
국민경험 부문은 전시, 팝업스토어, 체험형 이벤트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의 정부광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분야로, 기획안(PPT)과 브리프보드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는 개인 또는 최대 4명의 팀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팀으로 참가하는 경우 대표자가 모든 팀원의 정보를 기재해야 한다. 또한 동일 참가자의 중복 수상은 불가하며, 최고 등급 수상작만 인정된다.
작품 접수는 2026년 8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후 예비심사와 서면심사, 국민투표, PT심사를 거쳐 11월 말 수상작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정부광고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광고와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